라이프 오브 파이 (Life of Pi, 2012)

마치 관객들까지 휩쓸어 갈 기세로 몰아치던 폭풍, 잔잔한 바다와 거기에 비친 구름과 하늘이 만들어낸 마치 꿈 속인 듯 했던 장면… 정말 많은 장면에서 인상적인 영상을 보여준 영화였다.
파이가 이야기한 두 가지 스토리 중, 객관적인 사실로 여겨지는 비참한 스토리가 아닌, 절대 있을 법 하지 않은 환상과도 같은 그 스토리를 믿고 싶어지는 것은 대체 어떤 심리일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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