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리산 둘레길 맛보기

연휴를 이용해 지리산 부근 구례로 가족 여행을 갔다.
숙소를 따로 정하고 가기는 했지만, 혹시라도 기회가 나면 캠핑으로 전환하기 위해 장비도 다 싣고 가기는 했는데,
황전, 달궁 등 근처 캠핑장은 역시나 자리가 나지 않아 캠핑은 하지 못하고, 화엄사 부근, 국립공원종복원센터, 둘레길 정도만 둘러보고 왔다.

약 2시간에 걸쳐 지리산 둘레길 오미-방광 코스 중 일부(오미 운조루에서 출발 황전마을까지) 약 7km를 걸었다.
(코스 정보는 여기)
중간 중간 차가 다니는 국도와 아스팔트 길도 꽤 되었지만, 누렇게 익은 논과 코스모스, 억새풀밭 등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었다.

지리산 둘레길 맛보기”에 대한 3개의 생각

  1. 브렛

    근데, 열린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아직 잘 정리가 안된 듯해요.. 이정표가 제대로 안되어 있어 길을 이탈할뻔 한적도 있었고.. 중간에 뭐 막걸리라도 사먹고 싶었는데, 그럴 곳도 없구요…
    이제 점점 생기겠죠?
    중간에 거치는 한옥마을과 쌍산재는 나중에 기회되면 가족들과 함께 몇일 묵어도 좋을 것 같더군요..
    군불 때운 아랫목에 몸을 지지면 딱 좋을 듯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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